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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사진=배슬기 트위터] |
배슬기는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SBS 리얼연애버라이어티 'X맨'과 '연애편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슬기는 '일요일이 좋다-반전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배슬기는 2006년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뒤 다수의 솔로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특히 'X맨' 등 버라이어티 출연을 통해 중국에까지 얼굴을 알린 배슬기는 2007년 중국 힙합드라마 '경무세계'의 여주인공 쑤페이잉(苏菲英)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정식 첫 데뷔를 치렀다.
배슬기는 다수의 앨범을 낸 가수답게 드라마 '경무세계'의 OST작업에도 참여, 중국어로 된 노래를 부르는 등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뮤지컬 '루나틱'에서 활약하는 등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배슬기는 이후 2011년 MBC '심야병원' '최고의 사랑'을 통해 국내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쳤다.
한편 2011년 영화 '커플즈', 2012 단편 독립영화 '죽여주는 이야기' 등으로 영화 배우로 거듭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에 슈와 더블캐스팅돼 활약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