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가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 (Happy Value Menu)’가 합리적인 가격과 TV 광고의 인기로 출시 2개월 반 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메뉴’로 등극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맥도날드가 선보인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Premium Roast Coffee), 그리고 전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맥도날드의 후렌치 후라이 메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불고기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선데이는 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 등 인기 메뉴 9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메뉴 플랫폼이다.
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행복의 나라 메뉴’는 일시적 프로모션이 아닌 영구적 메뉴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제품뿐만 아니라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