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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푸드 컨셉트'의 매장에서 수프와 샐러드 등 신메뉴 8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푸드 컨셉트 매장은 시청플러스점, 동부이촌동점 등 2곳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메뉴는 그래놀라 스트로베리 샐러드, 월넛 치킨 샐러드, 그릭 치킨 샐러드 등 샐러드3종을 포함해 스파이시 토마토&렌틸 수프, 포테이토 크림&베이컨 수프 등 수프 2종, 프로슈토&모짜렐라 파니니, 로스트 치킨&시금치 라자냐, 블루베리 타르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수프가 5500원, 샐러드가 8500~9500원, 파니니 1만2000원, 라자냐 1만1500원, 타르트 6500원이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2012년에 푸드 특화 매장 2개를 개점하고 40여종 이상의 차별화된 푸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