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국제선·국내선 노선의 커플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오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제선 커플항공권(남·녀 2인이 한 예약번호에 동시발권)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사이판 왕복항공권 2매, 5명에게 불가리 여행용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6일부터 2월 12일까지 김포(인천)발 제주행(탑승일 2월12일~2월13일)과 제주발 김포(인천)행(탑승일 2월14일~2월15일)을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커플항공권으로 구매하는 고객 중 편당 선착순 다섯 커플의 남성고객에게 무료항공권을 제공한다.
같은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선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1박 숙박권, 불가리 여행용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2월 한달간 아시아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김포-제주노선 항공권을 구매 및 탑승하는 고객에게 항공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며(설 연휴기간 제외, 세부 할인율은 홈페이지 참조)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 지역 호텔과 제주 지역 KT 금호렌터카 대여 시 할인혜택과 마일리지 적립혜택도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