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손금 운세 [사진=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송중기와 김태희의 2013 손금 운세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최근 남녀 스타들의 손금을 통해 신년 운세를 알아봤다. 그 결과 송중기와 김태희가 최고의 손금 운세를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송중기 손금 운세에 대해 전문가는 "올해를 나타내는 운명선이 매우 진해, 작년에 이어 새해 역시 최고의 주가를 달릴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지난해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단숨에 하반기 대세로 떠올랐다.
이어 "송중기는 운명선과 성공선이 사이좋게 일자로 올라가는 손금을 가졌다. 재물이 가득 쌓이는 부자 운세"라고 덧붙였다.
또 김태희가 최고 손금 운세를 가진 연예인으로 꼽혔다. 김태희는 2013년 새해 첫날부터 가수 비와의 열애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의 손금에서 운명선과 두뇌선이 마주치는 시기가 30세~35세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34세가 되는 새해에도 전성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희 손금 운세와 송중기, 빅뱅의 태양 등 인기 스타들의 손금 분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궁금타'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