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편의점 GS25는 오는 8일 'POP아이스커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POP아이스커피는 아메리카노, 아이스블랙, 헤이즐넛 등 커피류 5종과 복숭아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등 에이드류 5종으로 총 10종이며 가격은 모두 1000원이다.
GS25는 POP아이스커피를 통해 '착한 아이스커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POP아이스커피 10종을 POP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결제금액의 0.5%가 월드비전에 기부도록 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기준으로 올해 예상 기부액을 산출한 결과 약 3000만원이 기부될 것으로 예측했다. 고객들이 POP카드로 결제하는 비율이 증가할수록 기부액은 더 늘어난다.
이와함께 이달 중으로 버블티를 편의점 아이스커피로 재탄생시킨 팝핑버블 청포도, 골드피치 생과일 주스로 파인애플, 키위 2종도 출시할 계획이다.
팝핑버블과 생과일 주스 모두 15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