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디야 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가맹점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젊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독려하기 위한 '이디야 커피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3/11/20130311000311_0.jpg)
'이디야 커피 장학금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상하반기 각 30명 총 60명에게 총 3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캠페인은 이디야 커피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학생에게 대학 등록금 및 생활비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디야 커피 인사팀의 김종훈 팀장은 "이디야 커피 장학금 지원 사업은 본사와 가맹점 임직원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 받고 서로 격려를 통한 이디야 커피만의 칭찬과 사회공헌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기획됐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통해 이디야 커피를 위해 항상 힘써주는 아르바이트 생들이 보람을 느끼고, 보다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원동력을 바탕으로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젊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디야 커피 장학금 지원 하반기 사업은 올 9월에 접수를 시작해 10월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