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장옥정 첫 촬영 [사진= 재희 트위터] |
[뉴스핌= 이슈팀] 드라마 속 김태희의 첫 남자 재희가 SBS 드라마 '장옥정'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재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장옥정 첫 촬영! 첫 촬영은 포천에서 수중촬영^^! (사실 저 수영 못해요 살려주세요 ㅠㅂ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사진 속 재희 포승줄에 몸이 묶여 있다. 공개된 이 장면은 '장옥정'의 첫 촬영으로 장옥정(김태희 분)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재희가 수영을 전혀 못하기 때문에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이 이뤄졌다.
한편, '장옥정'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