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와 홍수현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시대를 초월하는 미녀임을 증명했다.
김태희와 홍수현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서 화사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태희는 녹색 치마에 분홍색 저고리의 장옥정으로 변신했다. 인현왕후 역의 홍수현은 분홍색 치마에 하늘색 저고리로 단아함을 강조했다.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고운 빛깔의 한복 자태로 ㄴㄴ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 둘다 정말 잘 어울려" "장옥정과 인현왕후가 살아있다면 저런 모습?" "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 예쁘단 말도 입아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김태희와 홍수현의 한복 자태로 볼거리를 선사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