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스마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보안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공기업 최초로 모바일 오피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 실시에 따라 기존까지 PC로 처리되던 정보들을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고속도로 현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고객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기대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도공측은 덧붙였다.
도공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미납통행료 납부와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라며 "모바일 오피스 업무를 확대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도로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공기업 최초로 모바일 오피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 실시에 따라 기존까지 PC로 처리되던 정보들을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고속도로 현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고객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기대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도공측은 덧붙였다.
도공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미납통행료 납부와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라며 "모바일 오피스 업무를 확대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