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은 기존 판매하던 상품에서 가입 가능 연령 확대, 가족통합계약 가능, 보장금액 확대, 치과통원급여금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상품은 치과전문보험으로는 최초로 한 건의 계약으로 배우자 및 직계가족을 보장해주는 가족통합계약이 가능하다. 주피보험자를 포함하여 배우자, 직계가족 등 최대 3명까지 충전, 크라운 및 보철치료 등의 치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한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6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보장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 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하며,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금 또는 도재(세라믹) 치료시 10만원을, 아말감은 1만원, 아말감, 금, 도재(세라믹) 이외의 재료로 치료시 5만원을 지급한다.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20만원을 보장한다. 크라운 치료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과치료보험 중 최대 금액 지원이다.
충전치료의 경우 인레이/온레이 등 다양한 치료방법에 대해 보장하고 있으며, 복합레진, 아말감 외에도 치료 재료에 대해 제한하고 있지 않아 피보험자가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치료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보험기간 중 주피보험자와 추가피보험자 모두 치과에서 국민건강보험법의 보험급여항목에 해당하는 치료로 통원했을 때 통원 1회당 5000원을 보장하는 치과통원급여금이 새롭게 추가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