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OST 임재범 '비가' 짧지만 강한 인상 "중독성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인 가수 임재범의 '비가(悲歌)'가 짧은 분량에도 화제다.
지난 4월8일 방송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첫 회에는 방송 마지막 부분에 감각적 영상과 더불어 OST인 임재범의 '비가(悲歌)'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감동시켰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인 '비가'는 임재범의 개성강한 목소리와 중독성 강한 선율이 인상적인 곡으로 히트 작곡가 이유진과 작사가 강은경이 참여해 만들었다.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합니까"로 시작하는 '비가(悲歌)'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했다. '비가'는 '장옥정'에서 전개될 김태희와 유아인의 애절한 스토리에 극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임재범은 드라마 '추노'에 이어 장옥정에서도 드라마 삽입곡이 히트를 기록해 '사극 OST' 히트곡 제조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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