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추억도 만들고 연금처럼 쇼핑 지원금도 매달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1박 2일 힐링캠핑’을 마련했다. 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아이몰 이벤트 게시판에 사연 접수를 통해 응모 한 100가족(최대 4인)을 선정, 가평 휴림오토캠핑장에 초대해 가족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당첨자는 29일 발표된다.
캠프는 ‘힐링’과 ‘가족愛’ 2가지를 테마로 6월 15일~16일 1박 2일간 진행된다. 참가한 가족들이 오로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데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자연 친화적이고 고급스러운 시설로 유명한 가평 휴림오토캠핑장을 통째로 대여했으며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고급 캠핑 장비 일체를 제공한다. 또한, 의사를 초빙해서 의료지원도 할 계획.
또한, 연금처럼 매달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3억 쇼핑 연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TV 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카탈로그 등 롯데홈쇼핑 전 판매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롯데아이몰 적립금 1,000만원의 ‘쇼핑 연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 부문 문영선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1박 2일 힐링캠핑은 일과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도 자연을 체험 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아이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