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태희 백허그 [사진=스토리티비] |
[뉴스핌=양진영 기자] '장옥정' 유아인과 김태희가 달달한 백허그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측은 6일 유아인 김태희 백허그 사진을 공개하고 "첫 키스 이후 이순(유아인)과 옥정(김태희)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30일 방송에서 이순이 옥정의 마음을 얻고자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면,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서로의 달달한 애정을 확인할 예정이다. 옥정과 이순의 한층 깊어진 멜로 라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유아인 김태희 백허그 사진 속 두 사람은 달빛 아래 과감한 포즈로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옥정의 말처럼 이전의 하늘과 땅만큼 멀었던 두 사람 사이에 급격한 진전이 있음을 보여준다.
유아인 김태희 백허그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전개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