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한킴벌리가 지난 2월 출시한 촉촉한 화장지, 마이비데 판매가 예사롭지 않다. 4월에만 목표 매출의 50%를 초과한 것.
지난 2월 출시된 ‘마이비데’는 기존 화장지에 ‘물’이 촉촉하게 더해진 신개념 화장지이다. 물에 잘 풀리는 천연펄프 원료가 주로 사용돼 사용 후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피부 임상기관을 통해 자극 없는 제품으로 검증 받았으며,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했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마이비데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화장실 살균과 마이비데 사용으로 가족의 위생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촉촉한 화장지 ‘마이비데’ 출시를 기념한 ‘화장실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마이비데 제품 구매 후 영수증 사진을 #8210으로 발송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 1등 화장실 리뉴얼 ▲ 2등 화장실 살균 ▲ 3등 마이비데 1년치 등 총 11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