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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10) - 롯데하이마트

기사입력 : 2013년06월10일 07:47

최종수정 : 2013년06월10일 07:47

[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하용현)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6월 1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롯데하이마트
- 최근 이른 더위에 따른 에어컨 판매 호조와 혼수용품 수요 증가 등으로 2분기 유통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롯데쇼핑과의 시너지효과 기대감도 긍정적

◆ 추천 제외
 
- 옵트론텍(로스컷 제외).
 
◆ 기존 추천

 ▷ 삼성전자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지속될 전망이고 NAND 회복을 시작으로 DRAM 실적 개선도 본격화 전망
 
 ▷ SK하이닉스
- 12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기기에서의 낸드 수요 증가로 ASP가 양호하며, D램 가격도 11월 30일 저점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

 ▷ 뉴프렉스
- LG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과점적 수혜와 삼성전자 카메라모듈용 FPCB 판매 증가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캐파 증설에 따른 주가 모멘텀 예상

 ▷ 모두투어
- 최근 중국 AI 우려 등 악재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역시 사상 최대 출국자 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성수기 도래 및 예약률 호조 지속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전망

 ▷ SKC
-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화학부문의 스프레드 개선과 필름부문의 성수기 진입으로 높은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부각

 ▷ 엘오티베큠
- 비철금속 제련 공정에 쓰이는 진공펌프의 신규 공급 전망 및 삼성그룹(반도체 및 OLED 등) 설비 투자 증가에 따른 건식진공펌프 수주 증가 기대 등 실적 호전 예상

 ▷ 나이스정보통신
- 온라인지불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PG사업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VAN사업을 통한 실적 호전 및 올 예상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 동종업
체 대비 절대 저평가 상태

 ▷ 나노엔텍
- ADAM rWBC(잔존백혈구수를 측정하는 혈액제제기)의 신규 성장 모멘텀과 FREND PSA(전립선암 현장진단기기)의 미 FDA 최종 승인 절차 진행 등 램옵어칩 기반의 현장진단 기기 성장성 전망 및 원격진료 모멘텀 부각

 ▷ 이디
-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장비 ′셀디스′의 판매 확대 등 ′쁘띠성형′ 분야에서의 신성장 모멘텀 및 기존 교육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

 ▷ 레드로버
- 3D애니메이션 ′넛잡′의 유명 헐리우드 배급사를 통한 북미 개봉 예정 및 워너브라더스와 영화 공동 제작 준비 등 글로벌 컨텐츠 제작업체로서의 장기 성장성 기대와 함께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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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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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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