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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대홍기획(대표 최종원)이 제30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대학생광고대상을 개최한다.
1984년 제정돼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DCA대학생광고대상은 광고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함과 창의성을 겨루는 대한민국 광고업계 대표 공모전 중 하나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석사) 재학생이며, 잡코리아, 칠성사이다, 엔제리너스, 위니아만도 딤채, 라베스트, 가나초콜릿, 청하, 롯데백화점, 남영비비안, 롯데하이마트 등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해 응모과제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획서 및 작품(TV/인쇄/인터랙티브)부문 외에 공익과제 부문을 신설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는 ‘차별없는 다양성 존중을 위한 광고 아이디어’로 성별과 문화, 장애, 세대 중 마음에 드는 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 공모전 홈페이지(http://dca.daeh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1, 2차 예비 심사와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본심사를 거쳐 대상 2편, 금상 4편, 은상 7편 그리고 다수의 동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이외에도 공익과제 부문에서 대상 1편과 금상 2편을 따로 선정해 총 16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8월 26일 발표한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