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투자전략파트와 태국 현지법인 협업으로 격주 발행
‘ASEAN-5 Bi-Weekly’는 KTB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코어비즈 리서치(Core-biz Reasearch)팀 투자전략 파트의 임채민, 조성민 연구원을 중심으로 KTB투자증권의 태국 현지법인 김태희 대표와 리서치팀 잉키왓(Dr. Yingkiat Poochareviboon)박사가 참여해 작성한다.
본사와 태국 현지법인의 공동 리서치로 발간되는 보고서 집필진은 FICC 분야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시황을 분석해온 분석가, 골드만삭스 등에서 글로벌 리서치를 경험한 연구원, 태국 현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현장감 있는 경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정용택 KT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ASEAN-5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최근 관심이 제고되고 있는 동 지역에 대한 분석 보고서가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 현지법인인 KTBST(KTB Securities Thailand)는 태국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계 증권사로 지난 2008년 7월에 출범했다. 현재 9개의 지점과 24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종합증권사다.
태국은 ASEAN 10개 회원국과 바트경제권(태국 화폐인 바트화의 영향력에 따라 형성된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의 국가 경제권)의 중심 지역으로 ASEAN-5 지역의 경제 분석에 있어 핵심 국가다. KTB투자증권은 국내 유일의 태국 진출 금융투자회사라는 이점을 살려 현지 경제 동향을 현장감 있게 반영하는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ASEAN-5 Bi-Weekly’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의 슈퍼리서치K 섹션에서 열람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