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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17) - 하나투어

기사입력 : 2013년07월17일 08:24

최종수정 : 2013년07월17일 08:24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7월 17일(수)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없음

◆ 추천 제외

-없음

◆ 기존 추천

▷하나투어
- 출국자 고성장세·상위업체 M/S확대 등 여행업 구조적 성장 중
- 여름 성수기·추석연휴 여행객 증가로 3분기 최대 실적 기대

▷메리츠화재
-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 상승은 기업가치 증대로 귀결
- 이자부자산 비중이 높고 부채듀레이션이 길어 수익성 턴어라운드 기대

▷에스원
- 1인 가구·노령화 가구 증가로 가정용 시스템 보안서비스 비중 확대
- 관계사 투자확대로 대규모 빌딩·공장 등 보안설비 수주 증가

▷SBS
- KBS의 수신료 인상안 이사회 의결로 광고부문 수익 증가 기대
- 2분기 실적 부진에 의한 주가 조정 기간이 저점 매수 기회  

▷한국타이어
-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실적 상향
- 고부가 제품인 UHPT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 가시화

▷CJ
- 아시아 소비시장 전반에 걸친 공격적 진출 확대로 성장모멘텀 확보
- 문화·식품·유통 등 해외진출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 효과 기대

▷매일유업
- 분유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중국시장 프리미엄 분유 출시와 유통채널 확장으로 양호한 성장세 기대

▷롯데하이마트
- 2분기 에어컨·계절가전 판매호조로 유통업내 탁월한 실적 개선세 기대
- 하반기 롯데쇼핑 디지털사업부와의 본격적인 영업 시너지 창출 가시화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없음

◆추천 제외

-없음

◆기존 추천

▷청담러닝
- 삼성전자와 글로벌 스마트 교육사업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로 기대감 부각
- 자회사 CMS 에듀케이션 지분 추가취득(지분율 65%) 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
-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7배 수준으로 교육주 평균 P/E 12배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모두투어
- 여름 성수기 효과 및 추석 연휴 기간 예약률 상승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증가 및 패키지 여행객 M/S 상승세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부각
- 올해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 18배로 하나투어 P/E 21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중공업
- 6월까지 올해 수주 목표 69% 달성 및 해양플랜드 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수주 실적 기록
- 하반기 드릴십·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8배 수준으로 조선 3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CJ E&M
- 이별여행의 중국 흥행 성공과 설국열차의 글로벌 프로젝트 순항으로 영화부문 실적 개선
- 모두의 마블·마구마구2013 등 모바일 게임 흥행으로 게임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방송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에 따른 방송부문의 콘텐츠 판매 증가 및 실적 개선 기대

▷KG모빌리언스
- SNS 시장 확대 및 모바일 실물 결제 규모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 및 성장성 부각
- 회원제 기반인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M-Tic의 서비스 범위 확대는 신성장 동력
- 지난해 대비 41% 신장한 213억원의 영업이익 전망 및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리홈쿠첸
- 쿠첸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밥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이마트 안양점 프렌차이즈의 양호한 운용 성과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능력 보유
-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밥솥 선호 현상에 기인한 판매 증가 및 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KMH
-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 및 팍스넷을 통한 미디어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 저수익 구조인 명품 홈쇼핑 사업과 콘텐츠 사업 축소로 수익성 회복 전망
- 올해 가이던스 기준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5% 성장 및 실적 모멘텀 부각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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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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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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