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제약주가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계획에 나란히 상승 중이다.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5500원, 3.59%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 영진약품, 광동제약 등도 2%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현대약품, 신풍제약 등도 1% 내외의 상승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1000원, 1.98% 오른 5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보건복지부는 2017년까지 세계 10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약연구개발(R&D) 예산은 연간 2500억원 규모에서 5000억원까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