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뽑아쓰는 바스룸티슈’를 출시했다.
3겹 데코 화장지, 촉촉한 화장지 등 고품질 바람이 불고 있는 화장지 시장에 혁신적 디자인의 화장지가 탄생한 것.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뽑아쓰는 바스룸티슈는 화장실에서도 아래로 쉽게 뽑아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된 화장실 전용 뽑아쓰는 화장지로 올해 초에 선보인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와 더불어 화장실 문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유한킴벌리 마케팅 가성진 부장은 “소비자들의 화장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욕실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생각하는 고객이 늘면서 화장지의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해졌다. 뽑아쓰는 화장지는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유한킴벌리와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새로운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