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30일 대표이사에 최성원(43·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별세에 따른 결정이다.
최성원 신임 대표는 고(故) 최수부 회장의 1남 4녀 가운데 막내다.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광동제약에 입사했다.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쳐 2005년 3월부터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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