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이상엽 열애 인정 [사진=강소연 기자] |
이상엽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 당시 이상형에 대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채원, 박시연, 이유비 중 이상형을 꼽자면 단연 박시연이다. 어렸을 때부터 박시연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또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는 팔다리가 길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상엽은 올해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밝고 열정적이며 젠틀한 김태희 씨의 실제 모습이 이상형이다"라며 함께 연기한 김태희를 이상형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6일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교제한 지 6~7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공현주 이상엽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