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민종과 김수로가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에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이 1, 2부 사회를 각각 맡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후 이병헌은 영화 '협녀:칼의 기억' 촬영 준비에 나서며 이민정은 차기작을 검토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