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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4) - 동아화성

기사입력 : 2013년08월14일 07:55

최종수정 : 2013년08월14일 07:55

[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하용현)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8월 14일(수)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없음.

◆ 추천 제외

- 없음.

◆ 기존 추천
 
 ▷ KMH
- 방송송출사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보유로 HD 송출전환에 따른 이익증가 및 채널사업부문의 매출성장도 긍정적이며 향후 아시아경제, 팍스넷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 삼성화재
- 2000년대 이후 보험업종이 크게 상승한 경우는 정책금리 하향이 종료된 시점이고 해외 진출과 간병보험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엔씨소프트
- 2분기 리니지의 실적 성장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의 중국 상용화 및 연말 와일드스타 북미 런칭으로 신작 출시 모멘텀 전망
 
 ▷ 롯데하이마트
- 최근 이른 더위에 따른 에어컨 판매 호조와 혼수용품 수요 증가 등으로 2분기 유통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롯데쇼핑과의 시너지효과 기대감도 긍정적

 ▷ LG전자
- 옵티머스 G2 출시 모멘텀과 함께 스마트폰 사업부의 경쟁력 회복 및 ASP 상승이 예상되며 PBR 1배 수준의 주가 수준으로 바닥권에 근접한 가격메리트 보유
 
 ▷ 모두투어
- 최근 중국 AI 우려 등 악재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역시 사상 최대 출국자 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성수기 도래 및 예약률 호조 지속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전망

 ▷ 동아화성
- 자동차, 가전제품 관련 고무부품 업체로 원재료인 합성고무 가격 하향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및 핵심 해외법인(중국, 인도, 러시아 등)의 본격 정상화와 성장을 통한 실적 호전 추세 이어질 전망

 ▷ 신풍제약
- 1월 오송공장 완공으로 중국 합작법인과 베트남 자회사로의 의약 원료, 완제품 수출 확대가 전망되고 말라리아 신약의 하반기 동남아 판매 승인 및 내년 WHO 필수 의약품 등록이 예상돼 중장기 모멘텀 기대

 ▷ 테라젠이텍스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기조 유지가 예상되며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의 매출 발생과 함께 향후 헬스케어시장이 치료보다는 예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른 선두 유전체 분석업체로 관심

 ▷ 아이엠
- 1300만화소급 오토포커싱 액추이에터 모듈 본격 양산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예상되며 LED조명사업 및 모바일프로젝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는 TSP사업 등 중장기 성장모멘텀도 긍정적
 
 ▷ 이디
-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바이오장비 ′셀디스′의 판매 확대 등 ′쁘띠성형′ 분야에서의 신성장 모멘텀 및 기존 교육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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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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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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