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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연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쇼케이스에 참석해 '숙녀가 못 돼' 무대에서 '카라의 남장놀이' 콘셉트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정규 4집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는 팝에 록 사운드를 조화시킨 곡으로 빠른 속도의 구성과 이별의 앞둔 여성의 마음을 솔찍하게 담아낸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이번 쇼케이스는 '카라의 남장놀이'라는 테마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