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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
지난 17일 한·일 양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동방신기의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에서는 최강창민이 콘서트 직전까지도 공연보다 배드민턴 연습에 몰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강창민은 "공연을 앞두고 배드민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나 미쳤나봐"라고 자책하는 등 연신 영혼 없는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가까스로 성황리에 공연을 끝낸 최강창민은 공연 후의 기자회견에서도 배드민턴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배드민턴을 하다 보니 체력이 정말 좋아졌다"며 "돔 투어 때는 중반만 되어도 정말 힘들어서 눕고 싶었는데 배드민턴은 정말 기가 막힌 운동인 것 같다. 체력적으로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3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22회에서는 예체능팀이 이용대를 탄생시킨 최강 배드민턴 도시 '전남 화순'을 찾아 피튀기는 열전을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