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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정기국회] 전병헌 "추석 전 국회 정상화, 朴 태도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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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위정책회의…"朴·새누리가 막힌 정국의 근본 원인"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2일 추석 전 국회 정상화의 뜻을 모은 여야 원내지도부 간 회동 결과를 언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오늘 아침 최경환 원내대표와 만남을 가졌다"며 "여야 영수회담 개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양측의 노력과 성의를 다하기 위한 시작의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우리는 추석 전에 국회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며 "국회가 정상화돼 국민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느냐 여부는 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온 만큼 이제는 내치도 신경 쓰라"며 "새누리당 내에서도 만남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만큼 대통령과 청와대는 입장을 바꿔서 제1야당 대표와 회담을 하라"고 촉구했다.

회담의 의제에 대해서는 "제1야당과 국민이 요구하는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심도 있고 성과 있는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단하라"고 요구했다.

9월 정기국회와 관련,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의 모든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되고 타결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정쟁이라는 대통령의 인식과 국정원 발 최면에 빠져 제1야당 음해에만 몰두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막힌 정국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주의 문제를 회피하고 행정부 견제라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며 "국정원 전면 개혁·보육급식·전월세·전력 대란·세금·물가 등 6대 민생 해결에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하고 여당이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자 감세철회와 가계부채문제 해결, 지방재정파탄 등 재정 대책 마련도 시급하고 4대강 원전비리, 자원외교 등 권력형 부패에 대한 진상조사 등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라며 "이제 새누리당과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공안통치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나 민주주의와 민생이라는 본연의 민주주의 기본가치로, 국회의 책무로 돌아오라"고 주문했다.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친일독재 미화, 역사 왜곡 교과서를 엄호하려는 것이냐"며 "역사 교과서 논란이 좌파 진영의 문화 헤게모니 장악을 위한 전략이라는 (이명희 교수의) 발언은 경악스럽고 기가 막힌 일"이라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김 의원이 새누리당 역사모임을 결성하면서 '좌파와의 전쟁' 운운하더니 결국 이것이었는지 개탄스럽고 한심하다"며 "일본 후쇼사 판보다 더한 친일 미화, 독재 찬양 교과서가 만들어진 것이 진영 대결의 도구였나. 넘기는 쪽마다 오류인 유해 서적이 어떻게 교과서로 둔갑했는지 이제 알만해졌다"고 힐난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지식과 교육문제를 책임지는 교과부 장관이 사부지치, 위국지대치(士不知耻, 爲國之大耻 배운 자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은 나라의 치욕)에 앞장선다면 참으로 큰 문제"라며 "친일독재 미화 교학사 교과서는 당연히 검정 취소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서는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되도록 남북 당국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한다"며 "일회성 이벤트는 안된다. 인류애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우리는 한민족이고 가족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데 성과가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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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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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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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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