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13일 우리마포복지관 대강당에서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재단창립식을 갖는다.
‘우리 사회 곳곳의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설립된 재단은 올해 25억원을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재단은 시니어 계층의 활기찬 삶을 위한 지원,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지원, 사회공헌 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지원 등 3가지 주요 사업영역을 토대로 기존 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는 본사 시그나의 데이비드 코다니(David Cordani)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인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이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