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참이슬 1박 2일 레알MT시즌10’이 뜨거운 반응 속에 종료됐다.
지난 5일부터 6까지 1박 2일동안 전국 대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시즌10’은 색다른 이벤트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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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시즌 10’을 맞이한 ‘참이슬 1박 2일 레알MT’는 취업, 학업 등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5년동안 진행되어 오고 있다. 변화하는 대학생들의 새로운 놀이문화에 따라 다양한 컨셉과 이벤트로 진화를 거듭해온 ‘참이슬 1박 2일 레알MT’는 대학생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참이슬 1박2일 레알MT 시즌 10‘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최고급 숙소는 물론 왕복 교통편, 캠프 파이어 등 MT를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무료로 지원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MT를 즐길 수 있었다. 학업, 취업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만끽한 참가자들은 학교 대항 이벤트를 통해 타 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긴장감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경품을 두고 진행된 미션게임과 DJ 파티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시즌10’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참이슬 1박 2일 레알MT’을 비롯하여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자연주의 참이슬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