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23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명식<사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수는 당뇨병와 대사 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업적을 갖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국제학회지에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는 김형범 한양대학교 의대 조교수, 임상부문에 박경우 서울대 의대 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에는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에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