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김지연 "진짜 우리집 생겨…너무 좋아 밤에 잠이 안온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김지연 딸 이가윤 양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 "엄마가 이사준비로 기뻐한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이가윤 양은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우리집인데 엄마는 '이제 진짜 우리집에 이사 가는거야'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연은 "사실 진짜 우리집이 생겼다. 그래서 밤에 잠도 못 이룰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다음주에 이사하는 거냐? 축하한다"고 말하며 패널들과 박수를 쳤다.
김지연은 "집들이 할 때 모두 초대하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날 '붕어빵'에는 염경환 염은률, 박준규 박종혁, 이정용 이믿음 이마음, 이혜원 안리원, 김지선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 김지연 이가윤, 정종철 정시후, 이혜은 최현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