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대표 채규문)은 설을 맞아 인기와인과 특급와인 선물세트 150여 종을 20~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칠레·이탈리아·스페인·미국 등 국가별 베스트 셀링 제품들을 선별해 할인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쥴리에따 브라께토 NV(정상가 3만4000원)를 2만3800원에,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정상가 6만5000원)을 4만원에, 페트로냐노 DOCG와 빌라엠으로 구성된 2종 세트(정상가 7만 5000원)를 6만원에, 1865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페 컬처 피노타지로 구성된 2종 세트(정상가 10만원)를 8만원에, 뷰마넨 그랑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과 슈투더트 프륌 리스링 슈페트레제로 구성된 2종 세트(정상가 13만5000원)를 10만원에 판매하는 등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설을 맞이해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포장해 주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스마트 컨슈머가 선호하는 실속 세트와 매년 명절 선물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CEO와인, 건배주 등 인기와인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