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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이번 주 주말까지 받아볼 수 있는 추천 선물과 관련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히 올해는 남자친구뿐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연령대별 추천 선물을 마련했다.
먼저, 남자친구를 위한 추천 선물로는 남자친구를 돋보이게 해줄 패션아이템 ‘퍼스트룩’ 베스트가 준비됐다. 오는 12일 밤 10시 40분에 편성된 ‘퍼스트룩 블랙라벨 구스베스트’는 이승기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퍼스트룩’ 브랜드와 이탈리아 탑 스타일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론칭한 제품으로 그레이 또는 카모 컬러 바탕에 포인터 컬러가 매치됐다. 이 제품은 특별히 유니섹스 스타일로 사이즈가 85부터 110까지 폭넓게 준비돼 커플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부모님을 위해서는 오는 12일 오전 6시 편성된 ‘폴리코사놀’이 추천선물로 준비됐다. 혈관 질환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등급 기능성 원료로 판정 받았다. 평소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쉽게 나타나는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초콜릿도 준비됐다. CJ몰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초콜릿을 비롯해 비누꽃, 선물용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초콜릿 DIY세트’를 대거 론칭했다. 1만원에서 2만원대 사이의 다양한 디자인의 초콜릿 만들기 세트가 200여 개 준비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의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인 로맨틱 발렌타인에서도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선물로 인기가 좋은 향수의 경우 불가리, 랑방, CK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CJ오쇼핑 멀티채널팀 탁진희 팀장은 “작년 발렌타인데이 인기 선물로 1위를 기록한 ‘페레로 로쉐’를 비롯해 패션, 건강식품 등 주문이 많이 이뤄진 제품 위주로 추천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외에도 평소 관심 있었던 제품을 구매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