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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20일까지 넥타이, 셔츠, 향수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발렌타인 데이 특별 행사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직장인 남자 친구 선물을 준비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남성 브랜드에서는 넥타이, 셔츠, 정장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지이크의 넥타이와 셔츠는 각각 4만원대와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고, 아야모리에의 넥타이와 셔츠는 각각 5만원대와 11만원대에 선보인다. 또한 S+bY트루젠의 정장은 39만원 대에 판매한다.
잡화 브랜드 텐디, 무크, 소다, 고세에서는 남성화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 무크의 남성화는 50% 할인 판매하여 9만원대에 제공하고, 고세의 남성화도 9만원대에 판매한다. 텐디와 소다의 남성화는 각각 10만원대와 17만원 대에 선보인다.
3관 6층에서는 연인들의 달콤한 로맨스를 위해 향수도 마련했다. 켈빈클라인 50ml 향수와 페라리 40ml 향수 는 최대 10% 할인하여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불가리 30ml 향수도 7만원대에 제공한다. 또한 지친 남자친구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향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하여, 양키 캔들과 자연주의의 아로마 플라워 디퓨저는 모두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27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소치 한정 기념주화’ 응모권을 증정하는 경품대축제도 함께 진행한다. 경품 추첨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에 마리오 광장에서 공개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