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평택촌놈의 3/6 추천종목] 삼성화재(000810)

기사입력 : 2014년03월06일 09:20

최종수정 : 2014년03월06일 09:18

1. 시황·종목 리서치
당분간 지수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해외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했지만, 필자는 오히려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어차피 해외증시도 조정을 받아야 될 구간이었다. 그런데 다소 인위적인 하락이 발생하면서 차익실현과 신규매수가 자연스럽게 교차되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지수가 위험구간이었을 때 필자는 2월 초순 KODEX 레버리지 매수 조언을 했고, 2월 20일 지수가 하락 구간에서 1,900선보다는 2,000선을 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월에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수익의 기회가 많을 전망이다. 특히 5월이 되면 3월보다 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이유는 필자 조언대로 투자했던 사람들은 작년 10월부터 금년 2월까지 하락 장에서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략 코스피 기준으로 170포인트 조정 구간에서 기적처럼 평가익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약 3개월 동안 30% 이상 수익을 기록한 종목만 15개 이상이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기가레인과 인트로메딕이었고,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주 1순위는 삼성엔지니어링이다. 57,000원대에서 매수 후 중기보유 1순위로 추천한 바 있다. 지수가 불안했던 구간에서도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 지수의 상승이 기대되는 3월 이후에는 더 큰 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과거처럼 종목의 전반적 상승이 아니라 선별적 상승이 나타나기 때문에 종목발굴에 유념해야 된다.

 

3월에는 특별한 이벤트와 추천종목을 준비했다. 지난 1월에도 폭발적 반응을 보였던 할인이벤트와 유사한 내용으로 3월에도 실시한다. 평택촌놈 적정주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굴한 저평가 가치주를 전달한다. 대략 1,800종목 중에서 선별한 결과 적정주가 대비 1/10 이하는 13종목, 1/5 ~ 1/10 사이 종목은 100종목이다. 이 중에서 매주 1/5 ~ 1/10 사이 종목은 1개만 압축해서 전달하고, 3월 중에 1/10 이하 종목도 1개만 압축해서 전달한다. 지난 1월과 2월의 수익은 압축종목의 적중 덕분이다. 개인투자자가 진정으로 수익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압축추천으로 사실상 대다수가 매수해야만 한다. 둘째, 저평가 종목으로 중기투자를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저점매수로 가격 메리트가 있어야 과감한 베팅이 가능하다. 3월에도 최근 3개월의 컨디션을 재현할 생각이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실시간 시황, 종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1월에 이어서 3월에도 할인혜택이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2. 대응전략

주식비중 : 80% 중기추세매매와 20% 단기순환매매

업종 : 중기 코스피 금융주, 단기 코스닥 기술주/테마 : 3D 프린터

 


3. 추천종목 : 삼성화재 [000180]

228,000원과 224,000원 또는 226,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10%와 수익 +2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하락, 단기하락/대응 : 조정 시 중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 이 글은 평택촌놈의 기고문이며, 뉴스핌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