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14일 TM 영업이 중단된 2월에 대한 텔레마케터(TMR) 소득 지급안을 확정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70% 일시지급과 100% 분할지급 두 가지 소득 보전안을 제시했다.
우선 70% 일시지급은 직전 3개월(2013년 11월~2014년 1월)의 평균 수당 70%에 유지수당을 추가해 일시 지급한다.
100% 분할지급은 직전 3개월의 평균 수당의 100%를 2월 수당으로 책정해 4~6월에 걸쳐 각각 4대 3대 3비율로 분할 지급하는 것이다.
홍봉성 사장은 “이번 사태로 일시적으로 소득을 상실했던 텔레마케터분들에게 최대한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