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17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에 입주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그나타워는 광화문역 인근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23층, 지하 5층으로 구성됐다.
본사 임직원 600여 명과 텔레마케터 2000여 명이 입주했으며, 직원 전용 클리닉과 헬스장을 설치했다.
또 계단 전체를 칼로리 계단으로 조성했다. 칼로리 계단은 층간 계단을 오를 때마다 칼로리 소모량을 수치로 확인해 줄 수 있게 한 것.
라이나생명은 시그나타워 첫 입주를 맞아, 임원들이 직접 나서 직원들에게 입주 축하 떡을 돌렸고 홍봉성 사장은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성공의 시작을 꿈꾸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직원 모두 ‘파이팅’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홍봉성 사장은 “시그나타워는 단순히 평범한 일터가 아닌, 라이나 가족 모두가 건강한 삶을 통해 라이나생명이 추구하는 고객중심회사의 비전을 이루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