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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총지배인으로 라두 체르니아(Radu Cernia)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다수의 해외 리츠칼튼 호텔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개별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리츠칼튼 신사 숙녀와 함께 한국의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의 리츠칼튼 서울의 명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총 15년의 호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아랍 에미리트 등 다수의 리츠칼튼 호텔 및 불가리 호텔 & 리조트에서 관리자로서 역할을 했다.
리츠칼튼 호텔에 합류한 것은 1998년이며, 가장 최근에는 중국의 리츠칼튼 베이징과 JW 메리어트 베이징에서 호텔 매니저로서 총 900명 이상의 신사 숙녀를 이끌며 11개의 업장, 893개의 객실을 총괄했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루마니아 출신의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루마니아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전세계 많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리더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인정받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츠칼튼 호텔의 식음료 자문 위원으로 2007년부터 2010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활약했다.
다음은 라두 체스니아 총지배인 약력
이름: 라두 체르니아(Radu Cernia)
국적: 루마니아
경력사항:
2001.4 – 2002.2 리츠칼튼 하프 문 베이 인 룸 다이닝 수퍼바이저
2002.2 – 2002.5 리츠칼튼 하프 문 베이 레스토랑 매니저
2005.2 – 2006.6 리츠칼튼 라구나 니구엘 레스토랑 디렉터
2007.6 – 2007.5 리츠칼튼 라구나 니구엘 식음료 어시스턴트 디렉터
2007.5 – 2010.8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발리 식음료 디렉터
2010.8 – 2012.10 리츠칼튼 도쿄 조리 / 식음료 총책임자
2012.10 – 2014.3 리츠칼튼 베이징, JW 메리어트 베이징 호텔 매니저
2014.4 – 현재 리츠칼튼 서울 총지배인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