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사진=뉴시스] |
31일 오후 성현아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성매매알선등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혐의와 관련된 2차 공판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성현아의 혐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핵심인물인 증인 2명의 심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심문만 진행됐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소 기소됐으며, 성현아 측은 억울함을 토로해 지난 1월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