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외국계 사자에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날대비 1.01% 오른 140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매수세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창구를 중심으로 유입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각각 0.65%, 0.70% 오른 23만1000원,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도 2%대 오름세다.
현재 시총상위 10개 종목 중 한국전력,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오름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강세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상승세를 예상케 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