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전도연 [사진=인스타일] |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선정된 전도연의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단독 포착했다.
전도연은 5월14일(현지시간) 저녁 칸 영화제 심사위원 웰컴드링크 행사에 참석한 후, 영화제에서 마련한 리무진을 타고 개막식 레드 카펫으로 이동했다.
이날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단장한 전도연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심사위원 전도연 [사진=인스타일] |
한편 심사위원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 전도연에 네티즌들은 "전도연, 심사위원 기대된다" "심사위원 전도연, 칸 영화제라니 좋은 일이다" "심사위원 전도연의 위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