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1일까지 명품시계, 보석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하이주얼리 컬렉션'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브랜드로는 까르띠에와 반클리프 아펠, 쇼메, 불가리 등 총 13개 브랜드이며, 60여개의 제품들이 13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갤러리아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비롯해, 웨딩 마일리지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까르띠에에서는 불어로 표범을 의미하는 주얼리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표범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낸 독특한 주얼리로 다이아몬드, 오닉스, 블루사파이어로 이루어진 '팬더 드 까르띠에' 귀걸이 (가격 3억원대)와 다이아몬드, 오닉스, 에메랄드로 이루어진 '팬더 드 까르띠에' 목걸이(가격 5억원대)를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명품 주얼리 컬렉션이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