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아파트100선](9) 반포 프리미엄 '한양 아파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지지분 많아 부담금 낮아…향후 시세는 '반포 자이'와 유사

[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부촌' 이미지가 강남구에서 서초구 반포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3.3㎡당 3800만원에 분양된 '아크로리버 파크'가 뿐만 아니라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나 반포자이도 서초구 반포동에 자리잡고 있다. 

반포동 재건축 단지가 고가에 분양되자 인근 잠원동 재건축 예정단지에도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단지는 한양아파트.

◆반포 프리미엄에 트리플역세권

반포 한양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에 있다. 현재 372가구인 한양은 재건축이 끝나면 559가구로 늘어난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반포자이 아파트와 가깝다. 지하철 7호선을 기준으로 남쪽에 반포자이가 있고 북쪽에는 한양 아파트가 있다.

한양은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 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고속버스터널을 이용해 서울 외곽으로 나가기도 편리하다.

◆대지지분 많아 추가부담금 적어

한양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대지 지분이다. 전용 85㎡의 대지 지분은 62.8㎡이다. 전용 142㎡ 대지 지분은 90.6㎡에 이른다.

대지 지분은 단지 전체 대지 면적을 가구수로 나눈 수치다. 대지 지분이 많으면 재건축할 때 일반분양을 늘려 주민 부담금을 낮출 수 있다.

조합에 따르면 전용 85㎡에서 같은 면적으로 이동하면 분담금이 60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85㎡에서 전용 142㎡로 넓혀 가면 6억8900만원의 추가 부담금이 예상된다.

◆한양의 미래가치 척도 '반포자이'

한양은 반포자이와 가깝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시세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준 한양 아파트 시세는 공급형 기준 3.3㎡당 2930만원대다. 전용 85㎡(공급형 기준 115㎡) 시세는 10억1000만~10억5000만원대. 

반포자이 시세는 현재 공급형 기준 3.3㎡당 3400만원이다. 재건축 후 한양의 시세가 반포자이 수준에서 결정되면 전용 85㎡(공급형 기준 115㎡)는 11억9000만원대에 이른다. 재건축 후 전용 142㎡(공급형 기준 171㎡)의 시세는 17억6800만원까지 오른다. 

10억원을 투자해 전용 85㎡를 산 후 부담금 6억8900만원을 내고 142㎡로 갈아타도 약 8000만원 이득을 보는 셈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반포 한양 아파트
◆변수는 '추가 부담금'

반포 한양아파트는 지난해 8월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신청했다. 기존 용적률(전체 부지 면적대비 건물 면적의 비율) 262.64%에서 298.55% 높이기 위한 것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나면 연내 이주도 가능하다.

사업속도는 문제가 없지만 가격이 변수다. 집값이 떨어지고 건축비가 오르면 주민 부담금이 예상치보다 오를 수 있어서다.

최근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도 주민 추가 부담금이 조합 예상치보다 최대 1억원 넘게 나왔다.

잠원동 반포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반포동)는 인기가 많기 때문에 집값은 반드시 오른다"면서도 "부담금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 1단지 미래공인 대표는 "가락시영 아파트에서 부담금이 늘어난 이후 다른 재건축 아파트 부담금도 오르는 것 아니냐는 전화를 받았다"며 "주민부담금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