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랑스 와인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프랑스 농식품 수산부(MAAF)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가 오는 18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두베홀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은 이 행사는 프랑스 전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의 관계자들이 국내 와인 업계 종사자들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프랑스 와인 산지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보르도에서부터 부르고뉴, 론, 알자스, 샹빠뉴, 랑그독-루씨용 그리고 남서부, 루아르 지역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전역의 와이너리이며 이들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는 국내 와인 소비 증가와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총 32개의 프랑스 와인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와인업계 종사자 대상이며, 참가 신청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2/25120223511821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