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은 20일부터 옥상형 야외수영장 ‘스카이 풀(Sky Pool)’에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007 스카이풀’ 서머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펜타즈 호텔의 ‘서머 패키지’는 연인 혹은 가족끼리 특색 있는 분위기의 이색 옥상형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가형 패키지다.
‘007 SKYPOOL‘ 서머 패키지는 ‘커플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커플끼리 즐길 수 있는 ‘커플 패키지’는 넓은 스위트 룸(125㎡)의 1박과 휘트니스, 수영장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아이스커피 2잔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 2인 조식권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패키지’ 역시 스위트 룸 1박과 휘트니스 2인권, 라구뜨 2인 조식권이 포함된다. 특히 ‘패밀리 패키지’에는 수영장 3인 이용권과 수영 후 출출할 때 즐길 수 있는 3인 우동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패키지 가격은 ‘커플 패키지’ 32만4000원(주중), 37만4000만원(주말), ‘패밀리 패키지’ 34만원(주중), 39만원(주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