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니스톱은 아이스음료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미니스톱의 자체 아이스커피 4종과 즉석원두 아이스커피, 자몽에이드, 오렌지 에이드 등 총 7종이며 행사는 오는 20일까지로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된다.
미니스톱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가격혜택을 주고자 파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전경훈 소프트 드링크팀 MD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새벽 시간대에 월드컵 경기가 있어 경기 관람으로 수면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커피나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미니스톱을 방문하는 고객은 즉석원두 아이스커피와 자체 아이스커피 4종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자몽·오렌지 에이드는 1500원에서 75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