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집 내부 공개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집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SNS를 통해 일상사진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같은 서재와 각종 운동기구 등이 놓여진 헬스장이 있다.
한편 19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만수르의 재산, 가족 등의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만수르의 둘 째 부인의 얼굴이 공개되자 '김태희 급 미모'라는 평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사리스 알 막툼(37)은 두바이 국왕 겸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둘 째 딸이다
만수르는 UAE 아부다비 왕가의 와자로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그의 재산은 315억달러(약32조2000억원)이며 가문의 모든 재산을 합치면 5000억달러(액5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