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가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여성지 '우먼센스'는 측근 인터뷰를 통해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 중인 사실을 밝혔다.
성현아의 측근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성현아는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23일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