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전국 108개 점포와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앞두고 사전 구매시 보다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8大 신용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하나SK/외환)로 예약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 카드 할인 혜택은 1세트 구매시도 적용, 상품권 증정은 50만원 이상 결제 시)
또한, 롯데마트몰에서 예약 구매시 오프라인 상의 8大 카드 할인,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과 더불어 롯데마트몰 마일리지를 추가로 최대 10% 적립해 주고,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에 18일부터 1차로 사전 예약 판매하는 품목은 한우, 배, 굴비 등 신선식품 26종, 커피, 햄,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43종, 샴푸, 치약 등 일상용품 22종 등 91종에, 최근 롯데마트몰 전용 상품 6종을 추가해 총 97종이며, 이후 예약 품목을 120여 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으로, 작년에는 추석 D-38일 전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이보다도 2주 가량 빠른 D-52일 전에 실시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에 대비해 지난 해 보다도 2주 가량 일찍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며 "8大 카드 할인 혜택 및 상품권 증정 등으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크게 강화해, 명절에 임박해 급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